감사인사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12/11) 저의 작은딸 지혜 결혼식에 코로나로 엄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시고, 멀리서 격려와 응원 덕분에 혼사를 무탈하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함이 마땅하나 지면으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베풀어주신 깊은 맘은 살아가며 귀댁의 대소사에 같이하면서 보은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선 배상